작은 배려가 가슴을 따스하게 하네. 사람 ‘인(人)’변에 말씀 ‘언(言)’자로 이루어진 ‘신(信)’자는 사람의 말이라는 뜻이지요. 사람의 말이란 곧 믿음입니다. - 법정 스님-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살아가는 것이 사회이고 인간은 그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였던가. 그 사회가 점점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8.12.06
한밤중 옛 추억과 나누는 커피한잔 직장에서 하루 종일 앉아서 지내다보니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에 일찍 출근을 하여 점포 문을 열어놓고 뒤 산에 올라 한 한 시간 반쯤을 걷고는 했었다. 장사라는 것이 근 13시간쯤 근무를 하다 보니 늘 퇴근은 늦고 그래서 일까 늘 잠자리에 드는 것이 자정이나 자정을 넘은 시각이다. 직..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9.18
만나니 반갑다 만, 헤어지니 아쉬워 <영일대 해수욕잗에 있는 바다정자 '영일대' 정자 입구 전경.>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해의(解義)】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논어』 <제1편 학이> 중에서 <측면에서 바라본 버다정자 '영일대' 의연한 풍경> 세상의 변화가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