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별 생각을 다해본다. 고려를 위하여 계책을 세우는 사람이 급히 발해사를 써서. 이를 가지고 “왜 우리 발해 땅을 돌려주지 않는가? 발해 땅은 바로 고구려 땅이다.”고 여진족을 꾸짖은 뒤에 장군 한 명을 보내서 그 땅을 거두어 오게 하였다면, 토문강(두만강) 북쪽의 땅을 소유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 이를 가지고 “왜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8.12
서희여! 그대가 한없이 그립다.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역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대한사람이라 그런가. 요즈음 집에서는 법정스님의 책을 보고 직장에서는 이이화의 역사란 책을 보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법정스님의 책을 보다가 그 때나 지금이나 일본과 한국, 두 나라가 조금도 변화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법정스님..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