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의 앞잡이 미당(未堂) 이름도 변변치 않은 시골의 촌부가 그대같이 당대뿐 아니라 사후애도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그대에 대한 글의 제목을 “정승사자의 앞잡이”라 붙이기는 과한 것 같아 고심을 했습니다만, 그대의 “마쓰이 오장 송가”는 젊은이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글이요. 그대가 온갖 미사여구(..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6.25
속을 후련하게 하는 광고문구 김홍도 <씨름> 국립중앙박물관 메일을 통하여 날아드는 광고들, 매일 메일로 날아드는 광고메일은 보지도 않고 대부분 삭제를 한다. 그러나 책에 대한 광고는 대체로 열어보고 삭제를 하는 편이다. 오늘도 메일을 확인하던 중 책에 대한 광고메일이 있어 열어 보았다. 열어보니 이런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