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한참을 보아야지 어느 날 하느님이 박 의 상 어느 날 하느님이 물으셨다. 꽃아 너는 피고 싶으냐 예 그럼요 하느님이 또 물으셨다 한번 피면 져야 하는데도? 예 그래도요 지면 다시 못 피는데도? 예 그래도요 나무는 슬프다. 碧 石 꽃 떨구자 거들떠도 안보니 나무는 슬프다 그 꽃도 멀찍이 보고는 그냥저냥 예쁘다 한마..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4.20
2-친구란? 친구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한다고들 한다. 의(義)자는 옳을 의이고, 리(理)는 다스릴 리이다. 옳은 것을 다스리는 것이다. 즉 바른 도리라는 것이다. 친구사이에는 “바른 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자신의 목숨을 친구를 위하여 내 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그것이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