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수선한 세상을 향한 넋두리-2 그대 그리워 창을 열면 꽃바람 불어와요. 지난 밤 새벽 비 다녀가고 그 흔적에 꽃잎은 졌어도 그대 고운님 바람에 섞여 흐르는 눈물 같은 고운님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목소리 파랑새에 있었어요.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이름 떨어진 꽃잎에 있었어요. 오월의 창밖..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6.17
달력, 그 속의 사진들 책을 보고 있는데 택배 회사 직원이 물건을 가져다준다. 방금 전해 받은 물건은 달력이다.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는 나는 그날도 책을 주문하기 위해서 인터넷서점을 연결을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이라는 구호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을 한정 판매 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