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마음 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메일로 온 페이스 북을 보다가 김복동 어르신이 일인시위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여든여덟의 연세라면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어르신으로써 편안한 대접을 받으셔야 하는데, 피켓을 놓고 거리에서 그것도 단독시위를 하셔야 하다니, 이게 웬일이란 말입니까. 더 심각한 문제는 친일 문..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6.21
재미있는 표현이요, 적절한 비유이다 진보라는 건 그게 아니고‘차가 좀 비좁나? 그래도 뭐 다 같이 가야 되는 사람들인데 타야 될 거 아닌가? 우리도 좀 타자’근데 못 타게 하니까 ‘왜 못 타 인마, 김해사람은 손님이 아니야?’(일동 웃음) 이러면서 올라타거든요. ‘김해사람은 손님이 아니야?’ 그렇게 막 밀고 가는 게 진보죠. ----------.. 텃밭 속의 작은 정원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