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행복한 인생이라!
누구도 그런 인생은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인생이 있다면 아마 지상의 지옥일 테니
<조지 버나드 쇼>
한주를 마감하는 토요일
이아침에 행복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본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하는
커다란 화두를 나름대로 풀어보겠노라
행복에 관한 책 5권과 더불어
필요한 2권의 책을 주문을 했다.
그중 세권을 어제에 받아 보았고
나머지 세권은 월요일쯤이면 도착하리라
그리고「행복의 역사」는 품절이라
부탁을 해 어렵게 주문을 해 놓은 상태다.
그중 먼저 받은 책
「영국BBC 다큐멘터리 행복」의 첫 장을
펴보니 행복이란 단어들의 연속이다.
아직 읽어도 보지 않은 책을 가지고
무어라 할 수는 없어도 유명인들의
몇 마디가 마음에 다가와 이아침에 적어본다
이 책의 앞부분에도 이렇게 말을 한다.
“오늘날 사회학자들은, 행복은 일에서의 성공, 일확천금,
권력이나 명성을 얻는 일 등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행복은 편안하고 친밀한 가족, 공동체,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 쾌적한 환경, 사람에 대한 신뢰,
스트레스가 적은 출퇴근처럼 훨씬 단순한 것이다.”
지난 달 10월 10일에
“가장 행복한 사람”
이란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보듯이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다시 한 번 그네용을 보면,
영국의 일간지<런던타임스>가
“가장 행복한 사람”의
정의를 현상 모집하였을 때
순위에 오른 것들이다.
1위 모래성을 막 완성한 아이
2위 아기의 목욕을 다 시키고 난 어머니
3위 세밀한 공예품 장을 다 짜고 나서 휘파람을 부는 목공
4위 어려운 수술을 성공하고 막 한 생명을 구한의사
<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위 내용을 통해 행복을 보면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제나
느낄 수 있는 것들이고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것들이다.
오늘 나처럼 평상시와 다름없이
근무를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가족들과 안락하게 보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주말 행복을 생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멋진 만추(晩秋)를
느껴 보시는 것도 행복의 한 방법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행복」의 첫 장에 적힌 내용을 적어본다.
“행복의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닫힌 문만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려있는
다른 문은 보지 못한다.”
<헬렌 컬러>
♣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부탁의 말씀 ♣
혹시 행복에 관한 책을 가지고 계신데
다 읽으시고 저에게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아래 메일주소로 연락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적정한 금액으로,---------
" kjc782@hanmail.net "
블러그에 들려주신 모든 분들께서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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