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긴 여운

감사의 선물, 오늘

心田農夫 2011. 6. 23. 15:45

 

 

나는 지금 다시는 만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태양을 바라보며 오늘도 운 좋게 눈을 떠 아침을 맞는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선물 받은 행운아이다

                                              - 오그 만디노 -

 

 

 

 

오늘이라 날은 어제 돌아가신 분들이 그렇게도 살고 싶어 했을 날인 것이다. 건강한사람이나 젊은 사람들은 오늘이 가고나면 당연히 내일이 오겠지 생각을 하겠지만, 그 내일을 맞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선지자들은 우리에게 오늘이 내 생에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라고 한다. 만약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이라면 결코 일분일초라는 짧은 시간이라도 헛되이 사용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으리라.

 

인간은 오는 순서대로 가는 순서가 정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라도 인간이라면 언제인가는 오늘이란 생애 마지막 날을 반드시 맞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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