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아두기

사유를 공유할 벗이 있으신가?

心田農夫 2011. 8. 23. 11:36

 

 

 

커피가 섞이면 조화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고, 사람이 어우러지면 행복과 성취를 만들어낸다.

 

 

 

 

긍정적인 말은 자주 할수록 좋다. 친구에게 힘을 주고, 그 친구의 격려가 다시 돌아오니까.

 

 

 

 

숨어있던 재능과 친구들이 발견해 발현시켜준다. 칭찬과 격려, 때로는 경쟁을 통하여----

 

 

 

 

친구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예약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심리치료사라네, 친구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던 상처가 깨끗하게 치료되곤 하지.

 

 

 

 

친한 친구사이는 근육처럼 이어져 있다. 근육은 과부하가 걸리면 손상된다. 고통스럽다. 그러나 회복되는 과정에서 더욱 굵어지고 튼튼해진다. 친구사이도 그렇다.

 

 

 

 

행운의 절반은 내가 만들고 나머지 절반은 친구가 만들어 준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다가서는 것과 같다.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스스로 평가해보고 싶다면, 주위를 둘러보라, 잠자코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있는지. 그런 친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인생을 산 것이다.

                    스탠 톨러의 「행운의 절반은 친구」중에서

 

 

 

 

 

인생을 올바로 살았는지, 평가하는 기준이 친구에게 있단다. 자신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인생을 잘 살아 왔다는 것이다.

 

묵묵히 나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는 것은 호의적인 것이요 나의 생각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다. 진정한 관계가 아니고는 호의적일 수가 없는 것이다.

 

벗에게 호의적일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우정이며, 아름다운 우정은 사유를 공유하는 것이리라.

 

위의 글들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본다. 나와 같이 사유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벗으로 두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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