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해준 전화 박 〇〇선생님 전상서 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저는 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계시는 3학년5반 김현지 아버지입니다. 새 학년 시작한 것이 어제인가 싶었는데, 벌써 몇 달이 훌쩍 지나 오월도 중순으로 향합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더니 계절 중 가장 좋은 달인가 봅니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교육에 대하여 생각하기 2010.05.15
어머니의 가르치심 책상에 앉아 일기를 쓰다 세월 따라 사라지는 말들도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어머니 생각도 하였다. 내 어렸을 적에 수시로 듣던 말 중에 지금은 들어볼 수가 없는 말이 있다.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라는 말이다. 지금은 아파트, 빌라 등 대다수 다세대 주택이 보편적이지..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9.08.08
어디 그 가르침만이야 하겠습니까!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이야 어쩌지 못한다 해도 가는 가을과 함께 무척이나 서글픈 마음도 강물처럼 멀리멀리 흘러갔으면 합니다. 학창시절 잘못을 했을 때 조용히 교무실로 불러 선인의 말씀으로 저를 깨우치던 선생님이 무척이나 보고 싶은 하루 이었습니다. 어느 하늘아래에 계시는지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