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이 주는 배움.

 

상실이라고 하면,

우리는 대개 사랑하는 사람, 목숨, 가정, 아니면

돈과 같이 중요한 것들을 잃는 경우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상실이 주는 배움을 통해 어느 순간

당신은 삶에서 하찮게 여기던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깨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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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없이는 성정도 없습니다.

또한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성장 없이는 상실의 경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려우며,

그래서 우리는 매번 상처를 받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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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한눈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장합니다.

상실로 인해 고통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결국 더 강해지고, 더 온전한 존재가 됩니다.

                                               「인생수업」중에서

 

 

 

 

 

상실 하면,

가지고 있던 그 무엇인가 잃어버렸거나,

가지고 있던 그 무엇인가가 없어지거나

사라진 것을 말하고 의미하는 것이리라.

 

잃어버린 것,

사라진 그 무엇은

아주 귀한 것이거나

무척이나 아끼거나 소중하거나

사랑하는 것이거나 한 것들이리라.

 

그래

그 상실은 우리는 실망하게하고

마음속에 상처를 남기곤 한다.

 

그런데

퀴블러 로스와 케슬리는

「인생 수업」이란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한다.

 

성장을 위해서는 상실을 경험해야 하고

상실의 경험을 통하여 우리들은

하찮게 생각하던 삶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고

상실의 고통을 통하여 더 강하게 되고

온전한 존재가 된다고 우리에게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