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스크랩] 미국인이 본 한국의 특징

心田農夫 2006. 7. 1. 12:02
★ 미국인이 본 한국의 특징 (밑에 단 리플은 한국기자가 쓴거라네요;)
  
외국인의 한국평가"에 대한 답변이랍니다..
  
  
리플은 한국 기자가 썼다고 합니다..
쓰러지는 줄 알았음..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
  
분단 하구서두 이만큼 산다. 니들 욕심땜에 분단 안했음 어땠을거 같냐
  
■ 세계에서 보기드문 단일민족 .
  
부럽지?
  
■ 암 사망율, 음주 소비량, 양주 수입율, 교통사고, 청소년 흡연율, 국가부채각종. 악덕 타이틀 에는 3위권밖으
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종족. .
  
미국 마약소비량, 총기사고율, 재산 분배율 부터 하나씩 따져볼까?
  
■ IMF경제위기를 맞고도 체2년 남짓한 사이에 위기를 벗어나 버리는 유일한종족. .
  
할 수 있음 해봐라.
  
■ 자국축구리그선수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축구장 열라 썰렁하지만 월드컵때는 700만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외신으로 부터 "조작"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종족. .
  
축구보다 소중한게 뭔지 알기때문이다.
  
■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하다가 갑자기 4강까지 후딱해치어 버리는 미스테리 종족. .
  
스케이트 타다 쇼해서 금메달 타는 나라두 있는데 신기할거까지야
  
■ 미국인들로 부터 돈벌레라 비아냥받던 유태인족을 하루아침에 게으름뱅이로 내몰아 버리는 엄청난 생활패턴의 종족. .
  
놀땐 브라질보다도 잘놀아 ㅡㅡ+
  
■ 조기영어 교육비 세계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영어실력은 100위권수준의 종족. .
솔직히 돈아깝다 ㅡㅡ;
  
■ 그러면서 세계각 우수대학의 1등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미스테리 종족. .
수준이 다르지 ㅡㅡ+ 미적분, 삼각함수 니넨 대학가야 배운다며? 넘 느린거 아녀?
  
■ 매일아침 7시 40분까지 등교해서 밤10시, 11시까지 수년간을 공부하는 엄청난 인내력의 청소년 들이 버틴 미스테리 종족 한국. .
  
그래두 담날 아침까지 마약에 취해있진않는다.
  
■ 물건은 비쌀수록 잘사는 미스테리 종족. .
  
눈은 장식인가? 악착같이 깍는 사람이 더 많다. 특히 기란.. 쿨럭
  
■ 아무리 큰 재앙이나 열받는일이 닥쳐도 1년내에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메멘토 종족. .
  
그렇게 머리 좋아서 10년전의 아버지 복수하러 쳐들어간거냐?
  
■ 해마다 태풍과 싸우면서도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똑같은 피해를 계속입는 대자연과 맞짱뜨는 엄청난 종족. .
  
해마다 테러당할짓 하면서 또하진않잖어. ㅡㅡ+
  
■ 쓰레기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면서도 망할듯망할듯 안망하는 엄청난 내구력의 종족. .
  
쓰레기를 알아보니 시끄러운거다. 쓰레기인줄도 못알아보고 냅두진 않는다.
  
■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야생종족. .
  
우린 힘없으면 소리라도 지른다. 니네처럼 힘없으면 짜져라가 아니다.
  
■ 6년동안 영어공부만 하고도 외국인과 한마디의 대화도 못하는 허무종족. .
  
니네 한국어 6년 공부해서 몇마디 하나보자. 라틴어 다음으로 어려운게 한글이다.
  
■ 조직폭력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괴짜종족. .
  
허구헌날 벗기구 피튀기구 가끔 미국만세 외치는 헐리우드영화는 지겹거든 ㅡㅡ+
  
■ 매운걸 즐기는 무서운 종족 .
  
느끼한거 입에 달구다니는 넘들이 더 신기해
  
■ 땅덩어리도 적으면서 우수한인재가 많이 나오는종족 .
  
그 넓은 땅에서 고른게 부시냐?
  
■ 세계인터넷 접속1위를 차지하는 할일없는 종족 .
  
못따라와서 안달인 주제에...
  
■ 기름한방울 없으면서 누구나 자동차 한대씩 있는 간 큰 종족 .
  
그런다구 기름 있으면서 남의 기름 뺏는 짓은 안한다
출처 : 위덕대사복대학원5기2006
글쓴이 : 이상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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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을 해서 학급카페에 들렸더니

카페지기님이 글을 올렸는데 읽고 나니

그냥 있을 수가 없어 답 글을 달고

그 글과 답 글을 스크랩해 왔다







무식한 미국 씨에게



그 글을 쓴 그 미국인 아마 미국사회에서도

아주 무식한 족속에 들어 있는 인간은 아닌지

몹시 궁금하군요?


우리나라말로 문교부 해택을 제대로 받지를 못한 것은 아닌지,

그래도 기독교 국가라 자처하는 나라 국민인 그 사람


세계적 베스트서적인 성경도 한 번 안 보았는지,

나 무식합니다하고 광고 하는 것만 같네요.


신약성경 마태복음 7장 3~5절 말씀을 보면


3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 달치 못하느냐

4절: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절: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여기서 “들보”란 지붕을 받치기 위해 벽 위에 건너지른 커다란 재목을 말함이니


상대방의 눈 속에 바람에 날리는 작은 티가 들어 가 있음은 보면서

자기 눈 속에는 커다란 나무 목재 있음을 알지 못함을 말함이니

얼마나 어리석음인가


그래 그 사람 무식한 사람 같으니 성경말씀을 어이 이해하겠나.

우리나라 속담 하나 가르쳐 주면 딱 이다 싶다.


좀 쓰기는 그래도 우리나라 아주 우습게 아니

그냥 써야 하겠다.


어이 미국 씨

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것이 있다네.

자네 한 번 들어 볼 란가,


“똥 묻을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말이 있는데


자네 같이 무식이 통통 티는 친구가 이 말인들 알게는 가

그냥 한 마디로 말해줌세


“너나 잘해”  알가능가


우리는 단일 민족일 뿐 아니라 백의민족이요

예의 민족이라 말시


자네 “공자”라는 분 알라나 몰라

그분 말씀이 우리나라를


"東方禮義之國(동방예의지국)"라 했다네.


동쪽에 있는 나라로 예를 알고 실천하며 사는 민족이다 이런 말씀이네

세계적인 성인이 이런 말씀을 하셔는데


이름도 없는 작자가 감히 무슨 말을 그리고 섭섭하게 하시나

다시 말해둠세


너희 나라나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