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복음나팔[姜顯榮] 원글보기
메모 :
나의
블러그를 찾아주신 님들 에게
아침에 학급카페에 들렀다가
마음에 드는 글이 있어서
스크랩을 해 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이버 세계에
꼭 필요한 글인 것 같아서
아니 사이버 세계가 아니더라도
살아가는 데는 서로 지켜야 할
예의범절이라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다 하는 생각으로,
잊고 있는지
아니면 모르고 있는 지
간혹은 무례하리만치
몰상식의 극치를 치닫고 있는
사람을 대하게 될 때가 있더군요.
다행으로 아직 저의 블러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은
한 분도 그런 분이 안계서서
너무도 고맙기만 합니다.
심전농부의 작은 밭을
살며시 찾아 오셨다
텃밭을 이리저리 돌아보시고는
소리 날까봐 뒤꿈치 드시고
조용히들 뒤돌아 가는 님 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뵙지를 못하지만
닉네임은 남아 있어서
다녀가신 것을 알 수 있으나
어느 때 오셨다
어느 때 가시는지 모르고
사이버 세계라
차 한 잔 대접
못함이 아쉬울 뿐입니다
작은 텃밭을 찾아 주신 님 들
앞으로 저는 아래의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화(和) 를
사이버 세계에 정착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님들 도 함께 하시면 어떠하실지
오늘은 주말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주일이입니다
행복이 가득하신 주말과
기쁨이 충만한 주일이 되시옵소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대가 외롭답니다. (0) | 2006.07.13 |
---|---|
환경 부담금, 누구를 위한 환경개선인가? (0) | 2006.07.10 |
항상 웃는 모습의 천호 씨 (0) | 2006.07.04 |
구경연민은(究竟憐愍恩) (0) | 2006.07.03 |
[스크랩] 미국인이 본 한국의 특징 (0) | 200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