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람을 만나니 속은 상해도 기분은 좋다. 양심이란 양심만이 최면상태나 무의식으로부터 우리를 눈 뜨게 해준다. 그리고 양심은 인간적인 번민, 인간적인 의무의 거친 물결 속으로 우리를 밀어 넣는 것이다. 양심은 우리들 자신의 꿈을 쫓아내는 자명종이며 새벽닭의 울음소리인 것이다. - 아미엘 - <도로변 갓길에 불법으로 주..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6.18
그대는 한 표의 중요성 아시는가? 청렴맹세 뇌물을 가지고 온 사업가를 향해 정치가가 상의 단추를 풀면서 말했다. 정치인 : 직접 내 양복 속주머니에 넣어주시오. 사업가 : 그냥 받으시면 될 텐데, 왜 그러시죠? 정치인 : 다시는 뇌물로 내 손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이오. 어는 정치인의 별명 매일 텔레비전에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4.29
참 아쉬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 우리가 성취한 민주주의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새로운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를‘민주주의의 재민주화’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민주화를 통해 획득된 민주주의 결과를 다시 민주화하자는 것이다. ‘민주주의 재민주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주의와 반..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2.05.18
이제부터라도 똑바로 사시게나. 나는 뉴스를 잘 보지를 않는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전하여 주는 것이 뉴스의 사명이라고 볼 때 대다수의 뉴스가 상식에 벗어나는 것이어서 별반 보고 싶지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런데 어제 TV를 보고 있는 안방으로 큰 딸아이가 들어와 “아빠 뉴스 시간인데 제가 보면 안 돼요?”하고 묻는다...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