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들려주고픈 말 남에게 자기 생각을 숨기려고 발명한 것이 언어이다. - 샤를모리스 드 탈레랑 - 문뜩 책을 보다가 위의 글을 보면서 지금 선거상황과 너무도 잘 들어맞는 것 같아 몇 자 적어본다. 오늘부터 6.13선거의 사전투료가 시작되는 날이다. 문대통령도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를 하실 것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8.06.08
세 가지의 입이 있다하더군요. 단상 : 사각얼굴의 명함 碧石 손안 가득 쥐고 만나는 사람마다 다정한 척 악수를 청하고 다시 손을 내밀며 건네는 명함 고향임을 밝히는 초등중등고등학교 출신임이 적혀있고 최고학부를 나온 전문가라고 밝히고 있다. 때로는 나는 외국물 먹었노라 그것도 미국의 미제 물을 마셨노라 잔..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6.04.13
그대는 한 표의 중요성 아시는가? 청렴맹세 뇌물을 가지고 온 사업가를 향해 정치가가 상의 단추를 풀면서 말했다. 정치인 : 직접 내 양복 속주머니에 넣어주시오. 사업가 : 그냥 받으시면 될 텐데, 왜 그러시죠? 정치인 : 다시는 뇌물로 내 손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이오. 어는 정치인의 별명 매일 텔레비전에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5.04.29
개새끼 시의원, 빗자루 시의원? 얼마 전에 향토사학자(?)라는 한 어르신이 오셨다. 차 한 잔 대접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던 중 점포 밖 유세차랑에서 시끄럽게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그 어르신 이런 말씀을 하신다. “도무지 선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진정 국민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고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4.06.04
우리는 한민족 한겨레가 아니었던가. <무궁화는 무궁화 꽃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인간관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미워하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사랑하는 이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마음을 그렇게 먹으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마음은 메아리이기 때문입니..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