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

[스크랩] 다음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려봅니다

타고 온 차 통일전 주차장에 대어놓고 회장님 차에 모두 모두 올라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하여 차에서 내려 한 장의 사진을 찍음으로 산행을 시작을 했다. 사뿐 사뿐 가벼운 발걸음 오솔길 걷듯 걸어가다 오르면 오를수록 무거워지는 발걸음 발의 무게 덜어주자 하여 물이 끊긴 계곡을 사랑방인양 둘러..

착착한 마음으로 만남,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인간은 자신을 인간으로 알아주는 상대 앞에서만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따라서 그런 상대와의 만난만이 진정한 만남이라는 것을 그렇지 않은 만남은 아예 만남이 아니라는 것을, 「카페에서 문학읽기」중에서 어제 무터킨더님의 블러그를 방문하였다가 불법체류자를 단속하는 장면의 동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