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란, 나에게 주어진 시간 ♡*아침이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할 일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0.22
인생성공의 단십백 사람은 한 번 태어나 반듯이 한번은 죽는다.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도 그 법칙을 벗어날 수도 어길 수도 없다.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 석 자를 남긴다.” 했다 그것은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나 하는 문제 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자신의 삶이 성공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0.20
저라고 알겠습니까? ----- 삼색제비꽃 ----- ----- 무늬빈카 ---- ----- 꽃잔디 ----- ----- 꽹이밥 ----- ----- 동백 ----- ----- 노란꽃창포 ----- ----- 할미꽃 ----- ----- 모란 ----- ----- 별노랭이 ----- ----- 별씀바귀 ----- 삶이 지루하거나 무의미 할 때 사람들은 시장을 가서 보라 한다. 어제에 단골로 오시는 손님이 오래 만에 오셔서는 “사장..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0.19
고마움을 잊고 산다. 사람은 항상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함을 못 느끼며 살아간다. 언제가 어떤 이가 “있을 때 잘해”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늘 옆에 있는 사람들, 가족들, 언제나 옆에 있을 것만 같은데, 몇 일전부터 갑자기 컴퓨터가 작업 중 다운이 되었다 다시 부팅이 되고는 하기에 조..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0.18
명함 속, 드려다보면 가을나무 잎 떨어뜨리듯 하루에도 십여 장의 광고 명함 문 앞에 어지러이 날아 떨어진다. 출입문이라도 열어두면 갑자기 휘~잉 소리와 함께 점포 안으로 쏜살같이 날아든다. 그 명함을 보기만 하면 참 우리나라 살기 좋고 좋은 사람 너무도 많음만 같다. 누구라도 말씀만 하신다면 그것도 전화 한 통화로, 즉각 돈을 빌려준다니 이런 천사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얇고 조금한 명함 그 속을 자세히 살펴보노라면 깊고 어두운 악마의 함정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리라. 그 옛날 최초의 한글 소설 속 홍길동은 이름은 도적이지만 탐관오리들의 부정히 모은 재산 털어다 굶주린 백성 살렸는데, 이리 치이고 저리치어도 험난한 세상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 고리대금으로 등쳐먹을 궁리만 하네. 저 작은 명함 속 인간..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0.13
왜 이리 싫은지 모르겠다. 중간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TV를 보라고 부른다. 그 프로는 계주가 40억을 횡령하고 도주한 사건을 집중 취재하여 방영하였다. 내가 있는 포항에서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영해라는 곳으로 주로 시장의 상인을 대상으로 해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어떻게 해서라도 목돈을 마련하려고 16..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0.12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It is not possible to step twice into same river. 너무도 평범한 글인 것 같아도 많은 생각을 주는 글이다. 예전에 대학근처 학사주점 낙서벽에 이러저런 낙서들이 적힌 가운데 큰 글씨로 이런 말을 적어놓았던 것을 보았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오늘은 현찰, 내일은 외상..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10.04
넉넉한 마음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몰랐던 사람들이다. 저마다 나이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 사람들, 가지고 있는 직업도 다 다른 사람들, 또한 최종 목적도 다들 다른 사람들, 같다면 그저 배움이라는 끈을 같이 잡았다는 것하고 교육학과 교육학을 전공으로 선택하였다는 점일 것이다. 그리고 더 공부를 하고 싶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09.29
2-친구란? 친구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한다고들 한다. 의(義)자는 옳을 의이고, 리(理)는 다스릴 리이다. 옳은 것을 다스리는 것이다. 즉 바른 도리라는 것이다. 친구사이에는 “바른 도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자신의 목숨을 친구를 위하여 내 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그것이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09.21
1-친구란? “아난다여, 좋은 친구, 좋은 동료와 사귀는 것은 청정한 삶의 전부와 같다고 알아야 한다. 생로병사에서 벗어나고, 괴로울 수밖에 없는 존재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 (상윳다 나카야) 친구,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괴로울 수밖에 없는 존재인 인간에게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