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부담금, 누구를 위한 환경개선인가? 어제 오후에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다. 친선을 다지기위해서 모처럼 운동장에서 족구와 배드민턴 경기를 하기로 한 모임이다 그러나 종일 비가 내리니 경기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집에서 아이들과 점심을 먹고 같이 지내고 있었다. 행사를 취소한다는 전화나 문자 연락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약속시간..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7.10
[스크랩] 사이버 세계의 에티켓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7.08
항상 웃는 모습의 천호 씨 출근하여 밖을 내다보자니 천호 씨가 리어카에 박스를 한가득 실고는 절뚝거리며 지나간다. 문가에 서있는 나를 보더니 매번 똑같이 손을 들어 어이, 하고 인사를 한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건방지다고 하겠지만 천호 씨의 사정을 아는 나는 반갑게 대답했다. 그래, 아침은 먹었어. 하니 또 한 번의 그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7.04
구경연민은(究竟憐愍恩) 구경연민은(究竟憐愍恩) 끝없는 자식 사랑으로 늘 애태우시는 은혜 부보님의 크신 은덕 깊고도 중하여라. 자식위해 크신 사랑 잠시도 쉬오리까. 앉으나 서나 자식 좇아 마음이 따라가니, 멀거나 가까거나 마음은 자식에게 있네. 부모님 연세 높아 일백 살이 되었어도 여든 된 아들딸을 어느 때나 걱정..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7.03
[스크랩] 미국인이 본 한국의 특징 ★ 미국인이 본 한국의 특징 (밑에 단 리플은 한국기자가 쓴거라네요;) 외국인의 한국평가"에 대한 답변이랍니다.. 리플은 한국 기자가 썼다고 합니다.. 쓰러지는 줄 알았음..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 분단 하구서두 이만큼 산다. 니들 욕심땜에 분단 안했음 어땠을거 같냐 ■ 세계에서 보기드문 단일..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7.01
위조악업은(爲助惡業恩) 위조악업은(爲助惡業恩) 자식을 위해 험한 일이라도 서슴치 않고 하시는 은혜 어버이 크신 은혜 바다에 비길 건가, 산보다 높사오니 어떻게 갚사오니. 자식의 갖은 고생 대신 받기 소원이요. 자식이 고생하면 부모 마음 더 괴롭네. 아들 딸 길을 떠나 먼 곳에 간다 하면 잘 있는 가 춥잖은가 밤낮으로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7.01
원행억념은(遠行億念恩) 원행억념은(遠行億念恩) 멀리 길을 떠난 자식을 걱정해 주시는 은혜 죽어서 헤어짐도 참아내기 어렵지만 살아서 생이별도 아프고 서러워라. 자식이 집을 떠나 타향에 가게 되면 어미의 모든 마음 그 곳으로 따라 가네 밤낮으로 그 마음은 자식을 생각하여 흐르는 두 눈물이 천 줄기 만 줄기라. 원숭이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6.30
세탁부정은(洗濯不淨恩) 세탁부정은(洗濯不淨恩) 깨끗하지 않은 것을 씻어주신 은혜 꽃보다 아름답던 지난날의 그 얼굴과 아리따운 그 몸매는 풍만도 하셨어라 양미간의 두 눈썹버들잎 같으시고, 두 뺨의 붉은 빛은 연꽃도 부럽잖네, 은혜가 깊을수록 그 모습 꺾이어서 기저귀 빠느라 거칠어진 손과 발로 오로지 아들딸만 사..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6.28
유포양육은(乳哺養育恩) 유포양육은(乳哺養育恩)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 어머님 크신 은혜 땅에다 견주리까. 아버님 높은 은덕 하늘에 비기리까. 높고 큰 부모 은혜 하늘 땅 같사오니,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 뜻 한량없네, 아기비록 눈 없어도 미워할 줄 모르시고 손과 발이 불구라도 싫어하지 않으시네. 배 가르고 피를 나눠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6.27
자신을 돌아보게했던 컴퓨터의 고장 정말 답답한 보름간이었다. 문명의 이기라 했던가? 컴퓨터가 있어도 별로 할 줄을 몰라 나에게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는데 세월의 흐름이 직장에서 전에는 컴퓨터 없이 하던 일을 컴퓨터로 해야만 하기에 직장에서 필요한 것을 배워서 하다 보니 시간이 있을 때 남의 블러그를 기웃거리게 되었고 나..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