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말하는 것도 잊을라. 살아가는 것이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아침마다 쫓기듯 집을 나서다 보면 가지고 출근을 해야 하는 것을 깜박 잊고 그냥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어제도 손님에게 약속을 한 물건을 집에다 두고 그냥 나와서 약속을 이행을 못했다 출근을 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요즈음 생활하는 것이 무엇을 위해..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2.07
선생님, 힘내세요, 누군가가 생각해준다는 것은 행복이다 아침 출근하던 중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선생님, 힘내세요, 아침운동을 하던 중에 선생님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어요. “ 수화기저편의 목소리는 스터디를 같이하는 미혼인 젊은 학우였다. 스터디 카페문제로 없애라는 친구와 왜 없애야 하는지 이유를 말하..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1.22
언제나 나이에 걸 맞는 생활을 하려나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활기차고 기쁜 마음으로 월요일을 맞이하였고 출근을 해서도 바쁘게 일을 하면서 학교시간에 맞추려고 서두르면서 하루를 보내고는 했다 오늘도 한 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을 맞이했으나 마음은 무겁기만 하고 모든 것이 귀찮기만 하다 어쩔 수없이 오늘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1.20
중년은 황혼의 아름다움이 있다 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1.16
한번쯤은 새겨 볼만하기에 한번쯤은 새겨 볼만하기에 어제로 리포트발표를 마쳤다 이제 다시 12월초에 발표할 자료를 서서히 준비하고 어떻게 쓸 것인가 구상을 해야 한다 어째든 근 한 달을 매달려서 준비하고 준비한 것을 두주에 걸쳐서 발표를 했다 그것도 한 번도 없었던 일로 나만이 저번 주에 이어 연결을 해서 발표를 하..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1.15
어디 그 가르침만이야 하겠습니까!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이야 어쩌지 못한다 해도 가는 가을과 함께 무척이나 서글픈 마음도 강물처럼 멀리멀리 흘러갔으면 합니다. 학창시절 잘못을 했을 때 조용히 교무실로 불러 선인의 말씀으로 저를 깨우치던 선생님이 무척이나 보고 싶은 하루 이었습니다. 어느 하늘아래에 계시는지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1.10
회초리 들어 마음을 다스린다. 회초리 들어 마음을 다스린다. 불혹(不惑)의 마흔을 넘기면 또 하나의 새로운 나이가 주어진다. 知天命이란 나이 오십이다. 사람에게 실행할 덕목의 하나 로써 공자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이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알 知 자에다 하늘 天 목숨 命인데 다른 말로 하면 하늘 의 뜻 즉 우주의 이치를 깨닫..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1.04
아! 대단한나라 대한민국 이상한 나라 엘리스라 하던가? 오래되어 정확한지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상한 나라 엘리스가 아니라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이다 왜냐하면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면 집안이 망하고 그 후손들은 못사는 나라 아니 독립운동하면 그 후손들은 못 사는 것이 아니라 거지로 사는 나라 아니 그것도 ..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0.11
몰상식의 극치 매일 아침 일찍 출근을 해서 밤늦게 들어가 씻고는 잠자리에 들어 잠자고 아침이면 일어나 다시 출근을 하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생활 잠자러 찾아들어가는 하숙생마냥 가로등마저 잠드는 늦은 밤에 들어가는 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반복적이던 생활의 패턴에서 벗어나 느지막이 일어나기..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0.10
풍성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추석명절의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제 블러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 마음에 담아 가시고 가셔서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면서 추억을 찾아 고향가시는 분들은 가시는 길, 오시는 길 안전운행으로 추억 한 아름 담아 잘 다녀오시.. 이런 저런 살아가는이야기 2006.10.03